본문 바로가기

2주차

JavaScript의 식별자

안녕하세요! YB 이윤지 입니다.

이번 2주차 과제를 하면서 몰랐던 것들이 정말정말정말 정말 많았는데요..!

그 중에서

 

이 안에 있는 $ (dollor) 왜 사용할까? 궁금해서 이번 주차 아티클의 주제로 삼게 되었습니다!

 

먼저 식별자는 무엇일까?

식별자는 변수나 함수의 이름을 작성할 때 사용하는 이름을 의미합니다.자바스크립트에서 식별자는 영문자(대소문자), 숫자, 언더스코어 (_) 또는 달러 ($)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식별자를 작성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.

 

식별자 작성 방식

1. Camel Case 방식

2. UnderScore (_) Case 방식

 

먼저, Camel Case 방식은 식별자가 여러 단어로 이루어질 경우에 첫 번째 단어는 모두 소문자로 작성하고,

그 다음 단어부터는 첫 문자만 대문자로 작성하는 방식입니다.

 

UnderScore Case 방식은 식별자를 이루는 단어들을 소문자로만 작성하고,

그 단어들은 언더스코어(_) 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.

 

예를 들어 이렇게요!

var firstVar = 10;           // Camel Case 방식

function my_first_func {     // Underscore Case 방식
    var firstLocalVar = 20;  // Camel Case 방식
}

 

(doller) 식별자

$ 식별자의 용도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.

  • document.getElementById() 함수의 바로가기
  • 템플릿 스트링

$ 식별자는 일반적으로 document.getElementById() 함수의 바로가기로 사용됩니다.
함수의 이름이 매우 길고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바로 가기로 사용 됐습니다.

 

2주차 과제 명세에서도 '해당 칸의 값을 이용해서 링크 이동' 을 구현했어야 했는데요.

위의 코드와 같이 ${member.github}로 우리 웨비들의 깃허브 링크를 이동시킬 수 있었습니다 :)

 

$ 식별자는 일반적으로 document.getElementById() 함수의 바로가기로 사용되는데, 함수의 이름이 보시다시피

매우 길고,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사용됩니다.

 

* 여기서 document.getElementById() 함수는 HTML 요소에서 id를 알아내는 함수입니다.

 

_(underScore) 식별자

_ 식별자는 변수나 함수 앞에 접근제어자 private 특성이 적용되어야 될 때 명시하는 역할로 사용됐습니다.
그래서 public과 private를 즉시 식별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입니다.

자바스크립트에서는 별도의 public, private가 없기 때문에 일종의 코딩 컨벤션으로 사용 됐습니다.
그래서 public, private 키워드 없이 필드나 메소드를 식별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.